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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배문학 스토리텔링대회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작성일
2013-02-05 15:54:55
작성자
이○○
조회수 :
855
안녕하세요.
저는 1월 16일 유배문학 스토리텔링대회에 참가한 사람입니다.

일단, 이번 대회가 1,2단계로 세분화되어 진행되었는데
이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하는 데 고생하셨을 주최 측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대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대회에서 작품의 줄거리, 등장인물 등등을 발표했습니다.
제가 한 발표의 형태는 ‘기획보고’ 형태였습니다. 제가 주최측에 전화하여 발표형태에 대해서 물었을 때, 저에게 "작품 소개인데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시면 되고, 피피티는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하셨습니다.(제가 통화한 분은 ‘여자분’이셨습니다.)

하지만 행사 당일. 저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참가자분들은 ‘구연’을 하시고, ‘피피티 활용’을 하시더군요.
줄거리를 소개한 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상황 파악을 한 후, 제가 준비를 잘못했다고 느꼈지만 발표형태를 바꿀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한 형태로 발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화가 났던 부분은, 식사 장소 앞에서 있었던 상황 때문입니다.
횟집 앞에서 관계자분(관계자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의 원고점수를 알고 있었으므로, 관계자분이라는 호칭을 쓰겠습니다.)이 저에게 
“발표 왜 그렇게 했어요? 원고점수 1등이었던 거 알아요? 발표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참.”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 분에게 왜 제가 기획보고를 했는지,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당황한 탓에 말할 경황이 없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적어도 참가자들에게 ‘동일하게 발표형태를 공지’해주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저에게는 줄거리를 설명하라고 하셨는지, 아직도 납득되지 않습니다.
‘설명’하라는 것은 ‘구연’과는 다른 범주입니다.

앞으로 발표형태를 전화상의 구두형태가 아닌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 공지해주신다면
저와 같은 혼란을 겪은 참가자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배문학 스토리텔링대회가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55-860-8621)
최종수정일 :
2024.03.05 14: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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