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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Topper World Championship 관련 기사입니다.

작성일
2011-08-25 16:05:09.5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629
한국 요트 알리고 왔습니다

지난 14~19일 아일랜드 던레러 '2011 토퍼 요트 세계 선수권 대회' 참가

2011 토퍼 요트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이창환, 김영완, 신재섭, 곽상민, 한정훈선수. 이들은 엘리트 코스가 아닌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유소년 교육)'을 통해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다.

지난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아릴랜드 던레러에서 펼쳐진 2011 토퍼 요트 세계 선수권 대회(2011 Topper World Championship)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남해군 요트학교 출신의  5명(이창환, 김영완, 신재섭, 곽상민, 한정훈)선수가 출전 했다.  

 

출전 선수중 이창환ㆍ곽상민(이상 남해중 3)군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이번이 국제대회 처녀 출전이다. 경기 결과에서는 김영환(물건중 3)선수가 17위에 오르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한국 요트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고 왔다.

 

또한, 이번에 출전한 5명의 선수들은 2010년부터 국토해양부 지원하고 남해군과 남해군요트학교가 시행하는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유소년 교육)'을 통해 교육을 받았었으며, 지난 7월에 선발전을 거쳐 출전하게 되었다.

 

이번 토퍼 요트 세계 선수권이 열린 던레러는 아일랜드 동부에 있는 작은 도시로서, 던리어리(Dunleary)라고도 불리는 더블린의 남동쪽 13km 지점에 위치하는 외항이다.

 

토퍼 요트 세계 선수권는 유럽에서 미래의 올림픽 대표선수를 양성하는 유소년 요트대회로 정평이 나있는 대회로서 이번 2011대회에 20여개국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2013년 개최국이다.

 

한편 토퍼 요트 세계 선수권 대회는 199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유럽 국가 중심으로 개최되었으며, ISAF(국제요트연맹)에서 인정하는 대회로서 국제 랭킹 포인트 부여되며 각국의 요트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이다. 2013 남해군 토퍼 요트 세계 선수권 대회는 아시아권에서는 처음 개최되며 20개국, 선수 250여명이 참가 할 것으로 보인다.




담당부서 :
해양발전과 해양레저팀( 055-860-3071)
최종수정일 :
2024.04.17 14: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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