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비서실 안일권 비서실장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3-12-15
- 이름
-
최○○
- 조회 :
- 303
안녕하세요? 전 사교육 중심지에서 7~8 가까이 근무하고 귀촌한지 2년차 되는학부모입니다.
오랜 경험으로 내 아이는 꼭 작은학교를 보내고자하여 남해로 귀촌하게 되었습니다.
큰 결심을 하고 고현초에 아이를 입학 시키고 보니 작은학교 문제와 남해 지역 인구소멸이 생각보다 큰 문제에 당면 해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작은학교를 살려야 한다는 의욕과
작은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같이 살아날 수 있단 믿음으로 저만의 경력과 아이디어로
군에서 진행하는 교육 관련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만 보며 늘 마음과 의욕이 앞서 담당 공무원들과 의 속도나 해결방식에 이견이 생길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고민과 불만이 터져 그 동안의 문제들을 가감없이 털어내는 자리에서 조금은 저의 거친 언사나 감정에도
비서실장님은 귀를 기울여주시고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공감해주시며
정확한 절차에 따른 해결할 수 없는 일과 그 외에 해결 방안이 있는 것에는 도움을 주시겠다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민원 을 충분히 끝까지 다 들어주시고 해결해볼 방안을 고심해주셔서
행정 담당업무에 불만과 부당한 마음이 오히려 개인적인 감정이 앞섰구나라는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비서실장님 성함도 오늘 처음 알게 되었지만
어려운 민원 상담 자리에서 진심으로 들어주셔서 그리고 해결하고자 적극 나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과한 민원을 했는지 아니면 부당한 대우가 있었는지는 시간이 필요할지언정
비서실장님의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는 칭찬받아 마땅하며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