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톡톡
- 작성일
- 2022-05-23
- 이름
- 김○○
- 조회 :
- 63
남해 하나 어린이집 교사 김수미입니다.
오늘 풋살장으로 바깥활동을 나갔는데 주말동안에 풋살장에서
운동을 하고 버리고 간 페트병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쓰레기가 바닥에 그대로 버려져 있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그것을 보고 모두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교사인 저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우리 아이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어른으로써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많이 칭찬하였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에게 배운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