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톡톡
- 작성일
- 2022-07-14
- 이름
- 김○○
- 조회 :
- 60
오랫동안 고대하던 작은 소망이 드디어 이루어 질수 있을까요?
남해 미조가 고향인 저는 남해대교에 처음 수학여행을 온것이 지금부터 50년전인 1972년이었습니다.
그때 남해대교를 작은배로 지나면서 다리 아래부분의 하얀 바탕에 큰 고래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태평양을 건너온 커다란 고래가 남해 대교 아래서 놀다가 다시 태평양으로 돌아가는 상상을 매일 해 보았습니다.
때마침 텔레비전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공전의 히트를 하고 있고 그 속에 고래가 등장합니다.
우영우의 고래를 남해대교 아래그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