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톡톡
- 작성일
- 2023-01-18
- 이름
- 류○○
- 조회 :
- 108
오늘 밤8시쯤 아산마을쪽에서 강아지 산책을 시키다 목줄을 차지않은 개가 갑자기 달려왔습니다. 너무 놀라 강아지를 안았는데 그개가 빠르게 제 뒤를 돌아 안고있는 제강아지 뒷다리를 물었습니다. 제지하려고하니 오히려 제조끼를물고 한참을 실랑이 끝에 주인은 왔습니다. 아니 어떻게 큰개를 산책시키면서 목줄도 없이 산책을 시키고 주인이 옆에 있는것도 아니며 위험에 노출시킵니까! 벌벌 떨며 우는 제강아지를 보니 너무 화가 납니다. 그리고 175가 넘는 건장한 성인 남성인 저에게도 이런데 여성이나 애들을 만났다면요?정말 이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