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창선면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160여명의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임태식 의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삶’이라는 주제로, 마음가짐의 중요함을 유쾌하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해군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을 설명했다.

황재환 학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쁜 중에도 1일 강사가 되어 특강을 진행해 준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특강으로 남해군의회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