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축구선수권대회 우승컵 놓고

K2 축구선수권대회 우승컵 놓고

K2 축구선수권대회 우승컵 놓고

- 22일 오후 2시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 - 2004 K2 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을 놓고 오늘 수원시청과 현대미포조선이 격돌한다. 지난 13일 개막되어 남해에서 열리고 있는 2004 K2 축구선수권대회의 결승전이 22일 오후 2시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사진1> 결승에서 만난 수원시청과 현대미포조선은 프로팀에 버금가는 막강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박빙의 승부와 함께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여 진다. 20일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수원시청은 막강한 실력을 가진 국민은행을 4 대 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현대미포조선은 이번 대회에 돌풍을 일으키며 준결승까지 진출한 한국수력원자력을 3 대 1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20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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