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새마을부녀회, 참전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간식 전달
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효연)는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참전유공자를 위한 선물과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
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24명을 방문해 양말선물세트와 간식(떡, 식혜, 과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양말 선물세트는 새마을부녀회 김효연 회장이 참전유공자를 위해 기부한 물품이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간식 전달을 계획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게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