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감자수확 행사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윤석자, 부녀회장 김효연)는 11일 홍덕마을에 위치한 새마을 남새정원 텃밭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감자수확’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 회원들은 지난 3월에 감자를 심었고 정기적으로 잡초제거, 감자순 솎아주기 등을 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1,000kg에 달했다.
수확한 감자는 사전 예약을 받아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판매수익금은 새마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연말 이웃돕기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