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공동육아나눔터“열린 육아 공간 제공에 집중”
남해읍 공동육아나눔터는 6월 10일부터 이용자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방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운영해 오던 장난감대여 서비스는 이동식 놀이교실의 장난감 대여 서비스와 통합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영유아 놀이 공간 제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놀이 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모에게는 안전한 돌봄 장소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로 구성하여 이용자가 더 만족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읍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시간은 월~금 09~17시, 토~일 10~17시까지이며, 이용에 관한 문의는 남해읍공동육아나눔터(055-860-89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