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7월 5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남해군, 7월 5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남해군, 7월 5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남해군, 75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해수욕장협의회 개최물가 및 위생관리 등 점검

상주은모래비치 외 4개 해수욕장은 712일부터

남해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군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해수욕장 개최 시기 및 운영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의결했다.

관내 해수욕장 5곳 중 상주은모래비치가 75일 가장 먼저 개장한다.

 

남해군 대표 해수욕장인 상주은모래비치는 75일부터 818일까지 총 45일간 개장하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81일부터 815일까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송정솔바람해변, 설리해수욕장, 두곡·월포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은 여름 장마 기간 등을 고려하여 개장 기간을 712일부터 825일까지로 정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남해군과 유관기관은 안전사고 예방, 물가 및 위생 관리 등 분야별 이용객 편의를 위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남해군은 개장 기간에 인명구조 자격을 갖춘 해수욕장 안전요원 총 38명을 배치하고, 개장 기간 전후에는 해수욕장 바다 안전관리자를 배치하여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2024년 성공적인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개장 전 백사장 정비, 안전시설의 정비 등 환경 개선 조치를 완료하고, 6월 중 안전관리요원 채용과 안전 장비 조기 배치 등 개장 준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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