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편리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해군은 고려 중엽부터 조선 중엽에 이르는 오랜 세월 동안 왜구들의 끈질긴 침공과 약탈을 받았지만, 조상들의 끈질긴 항쟁으로 지켜온 땅입니다.
이 과정에서 군민들은 자연스럽게 단결력이 키워졌고, 농토가 적은 반면 인구밀도가 높아 자연적으로 근면성과 서로 돕고 뭉치는 단결력이 강해졌습니다.
다른 시도에 나가 인정을 받고 존경을 한 몸에 받으며 살아가는 남해출신이 많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남해 사람들의 또 한 가지 자랑은 높은 교육열입니다.
산비탈 손바닥만한 농토를 부치며 허리가 휘어져도 자식이 출세하는 것을 유일한 즐거움으로 알았고, 그러기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활동하고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