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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
창선면행정복지센터(면장 류욱환)는 창선면 가인마을에 위치한 세심사(주지 도각 스님)에서 7일 백미 1000kg(2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심사는 지난해 추석에도 백미 40포대를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쌀을 나누고 있다.
세심사 주지 도각 스님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온정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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