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7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 활동에는 통합사례관리 실무자가 동행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지원대상은 마을이장을 통해 추천받아 맞춤형복지팀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확인한 후 선정했다.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옥 위원장 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면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동면은 매년 명절 소외되거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