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남해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남해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남해군은 10월 말까지 2024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부서 책임징수추진단을 가동하는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활동은 체납액 징수를 통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하고 이 재원을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책임징수추진단은 행정복지국장이 단장이며 재무과장이 총괄한다.

각 부서 추진단은 △체납자 실태조사와 납부독려 △부동산․차량․예금 등 압류 △압류 재산의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부서에서는 매월 주요 활동 실적을 보고하고,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하여는   총괄부서와 합동으로 현장 징수, 체납처분 등을 통한 보다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정연 재무과장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납부 능력이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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