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선면 주민자치회, 8월 3일‘프리 오픈마켓’개최

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권)는 오는 8월 3일 10시부터 16시까지 창선면 동대만생태공원에서 ‘창선면 프리 오픈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공용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흥겨운 무대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남해축산농협과 협업을 통하여, 이번 프리 오픈마켓 행사에서 등심, 특수부위 안심살 등을 평소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김문권 창선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역주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리 오픈마켓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고 판매·구매하는 활기찬 창선 장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8일 동대만생태공원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다’는 주제로 창선면 프리 오픈마켓(1차)을 개최한 바 있으며, 수익금 185만 원 전액을 창선면 행정복지센터 나눔곳간 ‘타인능해’에 기탁했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