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선면 지역자율방재단, 호우 피해 응급 복구 나서

 창선면 지역자율방재단, 호우 피해 응급 복구 나서

창선면 지역자율방재단, 호우 피해 응급 복구 나서

창선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장철오, 부단장 장중기)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에서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창선면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20여명은 침수된 도로에서 배수 작업을 했으며, 도로에 쌓인 토사와 위험목 등을 제거했다.

창선면 지역자율방재단 장철오 단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방재단원들을 긴급 소집했다”며 “적극적인 사전예찰 및 배수로 정비 활동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즉시 긴급 복구를 지원하는 등 단원들과 함께 창선면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자율방재단원의 신속한 대응과 전문성으로 복구지원에 큰 힘이 되었기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재해에 대비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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