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동면 새마을부녀회 2024년 임시총회 개최

삼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홍순)는 지난 12일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활동실적 보고 및 2024년 하반기 활동계획이 보고됐다.

특히 삼동다락 공동체부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지난 7월 1일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7월 24일에는 1층 공동체 부엌에서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김홍순 부녀회장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속에서 반찬 나눔봉사를 펼쳐왔는데, 깨끗하고 쾌적한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 공동체부엌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새마을단체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면민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것 같다.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