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선면 주민자치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눔 실천 앞장

창선면 주민자치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눔 실천 앞장

창선면 주민자치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눔 실천 앞장

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권)는 호국의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4일 창선면 관내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의 장에는 관내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 7명과 창선초등학교 학생 3명 등이 참석하여 전후 세대와 함께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 진행됐다. 창선면 주민자치회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두유와 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문권 회장은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억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전쟁을 겪지 않은 전후세대와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창선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학생들과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일하신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유족이 자긍심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7월까지 창선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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