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서석완·이미혜)는 지난 25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 가득 미숫가루 나눔 활동’을 펼쳤다.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손수 마련한 미숫가루 160 봉지를 32개 마을의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이미혜 부녀회장과 서석완 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미숫가루 드시고 활기를 충전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도 마음을 모아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과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