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6.25 참전유공자 가정 4곳을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 방문에서는 위문품과 함께 ‘제복의 영웅들’ 액자가 전달됐다.

 

‘제복의 영웅들’ 사업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제복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광수 남면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유공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