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민철, 부녀회장 탁명희)는 지난 16일 서상마을 다목적 창고 주변에서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재활용품 20톤이 수집되었으며,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철 협의회장과 탁명희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정비는 물론,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불어 그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랑나눔 실천에도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심재복 서면장은 “바쁜 농번기 임에도 재활용품 경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서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서면만들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