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조면, 설 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활동

미조면, 설 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활동

지역단체, 마을회, 어촌계 자발적 대청소 실시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홍성기)는 설날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오는 향우들과

명절 연휴 미조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 오전에는 미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원부녀회(회장 김미순) 20여 명이 삼정개 해안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오후에는 바르게살기미조면협의회(회장 김정철) 회원 30여 명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바르게살기 동산에서 도로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미조면 가인포마을을 시작으로 6일 사항마을, 7일 노구·초전·천하·팔랑마을, 8일 항도·설리·답하마을, 9일 송남·조도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어촌계원들이 마을 대청소와 폐그물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아름다운 미조면 만들기에 동참 해 주신 지역단체와 면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설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우리 마을은 우리가 깨끗하게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가꾸기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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