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마을안전지킴, 간담회 개최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마을안전지킴이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조면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첫 마을안전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임 마을안전지킴이 4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한 사항마을 김정태 이장이 추대로 단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부단장은 미조마을 한영주 이장이 선임됐다.
김정태 단장은 “항상 마을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으로 재해·재난과 생활안전 분야 예찰활동에 성심을 다하여 더욱 안전한 미조면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마을안전지킴이라는 단체가 출범한 지 4년이 된 만큼 더욱 활발이 활동하여 미조면의 재난 예방과 생활안전 분야에 대들보가 되는 단체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