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재향군인회, 제63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남해군재향군인회, 제63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남해군재향군인회, 제63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남해군재향군인회(회장 박영학)는 지난 131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63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향군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또한 재향군인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상이 주어졌다.

수상자는 국회의원 표창 재향군인회 설천면여성회장 김미연 남해군수 표창 재향군인회 상주면회 김진수, 재향군인회 미조면회 정찬원 군의회 의장 표창 재향군인회 미조면여성회 김순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 재향군인회 남해읍회장 조현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단체표창 설천면재향군인회 경상남도 재향군인회 회장 표창 재향군인회 설천면회 이종갑, 설천면 여성회 이미숙 등이다.

 

박영학 남해군재향군인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는 등 안보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국가안보의 정신과 태세를 강화해야 하고 그 지역의 일선에서 우리 향군회가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각종 재난으로 국민들이 힘들어할 때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그 아픔을 함께 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향군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가 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 오신 향군·보훈 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 오늘 행사가 안보의식의 중요성과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보훈 단체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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