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늘은 내가 요리사’실시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늘은 내가 요리사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늘은 내가 요리사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대만, 여옥이)는 지난 6월 2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특화사업 ‘오늘은 내가 요리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취약계층 독거남성 또는 장애, 질병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중장년 남성가구의 식사 준비를 도와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는, 더운 날씨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 요리꾸러미’를 준비하였다. 준비된 요리 꾸러미는 관내 20가구에 전달됐다.

노모를 모시려고 은퇴 후 귀촌한 금양마을의 문종운 씨는 “난생 처음 삼계탕을 끓여보는데, 더운 날씨에 이렇게 간단하게 삼계탕을 끓일 수 있도록 요리꾸러미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옥이 상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을 요청할 방법을 몰라 마음 앓이 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더 유심히 주변을 살펴서 상주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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