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행복동행 릴레이’2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서면위원회 장항숲 해안변 정화활동

 

서면행정복지센터는 17일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 2호 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서면위원회(위원장 최월휴)와 함께 지역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장항숲과 해안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은 서면 행정복지센터의 복지분야 특수시책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에서 행복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활동이다.

 

지난 5월에는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동행 릴레이운동’의 첫 테이프를 끊었으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최월휴 바르게살기운동 서면위원장은 “우리가 서면 지역 내 어려운 계층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지역봉사활동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재복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바르게살기위원들이 함께 참석해서 해안변 정화활동을 시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서면 행복동행 릴레이’는 관내 유관기관단체가 다음 봉사활동 단체를 지목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7월에는 서면주민자치협의회가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