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블로그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휴먼인러브사면이 바다인 남해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가 삶의 터전이자 놀이터이고, 바다가 좋아서, 바다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다와 떼려야 뗄수 없는 사이죠. 특히나 미조항은 국가어항으로 바다를 터전으로 삼아 생업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고마운 바다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매달 해양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휴먼인러브와 미조잠수가 6월, 주민들과 함께 수중정화와 플러깅 활동을 펼쳤습니다. 저도 함께 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6월 22일 토요일 북미조항에 미조 주민들과 다이빙팀 바빠요, 미조잠수, 휴먼인러브, 사항어촌계, 해병대전우회.......